1월 11일(토)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진행된 대한바둑협회 회장선거 결과 하근율 당선인이 유효투표 129표 중 50표를 얻어, 각각 45표와 34표에 그친 정봉수 후보와 이종구 후보를 제치고 새 협회장에 당선됐다.

하근율 당선인은 협회를 통해 “한 표, 한 표 정성을 모아주신 바둑인 여러분의 성원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더욱 낮은 자세로 포용의 리더을 발휘하며, 모든 바둑인이 화합하는 대한바둑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하근율 당선인의 임기는 2028년까지 4년이며, 대한체육회의 인준을 거친 후 다가오는 정기대의원총회부터 회장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유경춘 바둑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