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헌 미투데이 사진. |
개그맨 오지헌이 둘째 딸 유엘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오지헌은 자신의 트위터에 “놀랬나? 42일된 우리 유엘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통통한 볼에 크고 맑은 눈동자를 가진 귀여운 아기의 얼굴이 담겨 있다. 오지헌의 생후 42일 된 딸 유엘이다.
이외에도 오지헌은 딸들의 사진을 게재하며 행복한 ‘딸바보’ 아버지의 일상을 보여줬다.
오지헌의 미투데이에 있는 첫째 딸 희엘의 사진은 동생을 재워주는 모습, 친구와 노는 모습, 오지헌과 키즈카페에 놀러간 모습 등 다양하다. 오지헌의 두 딸 모두 귀엽고 깜찍한 외모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예쁜 아이들을 지닌 오지헌 씨 부러워요” “정말 행복해 보이시네요” “아기들이 부인을 닮았나봐요 정말 예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