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야당의 제안이나 대안에 사사건건 반대만 하니 이재명 대표에게 (지지율에서) 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왜 이 대표가 대선 후보 지지율 1위를 유지하고, 국민의힘은 이 대표를 못 이기는가. 이 대표는 시대의 흐름을 보고 가는데 국민의힘은 시대의 흐름을 보지 않고 이재명의 뒤만 쫓아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이 대표가 민주당의 정체성을 중도·보수로 설정한 것에 대해서는 “극우화한 국민의힘 대신 더 폭넓은 국민의 요구를 책임 있게 수용할 길을 열게 된 것”이라며 “내란 극복에 동의하는 진보·보수·중도의 당 내외 정치세력과 연대하면서, 이 대표의 통합 정치는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재명 10대 내란극복 리더십’으로 비상계엄 사전 경고, 비상계엄 해제 주도, 탄핵 찬성 집회 지원, 신속한 탄핵 추진, 성장회복 경제정책 추진 등을 꼽기도 했다.
그는 “(이재명의 리더십은) 국민을 믿고 변화에 대처하는 실용주의”라며 “부동의 1위 지지율은 이런 시대적 흐름에 부응한 리더십을 국민이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강원 기자 2000w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