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좋은아침> 캡처 사진. |
[일요신문]
배우 박준규의 세련된 집이 공개됐다.
13일 오전 방영된 SBS <좋은아침>에서 박준규가 80평에 달하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박준규의 집은 화이트톤의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집 거실에는 호텔에서나 볼 법한 무궁화 장식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준규의 아내 진송아 씨는 “원래 무궁화 3개만 붙였었는데 남편이 7개 붙이자고 해서 붙였다”라며 “칠성급 호텔 못지않은 하우스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거실에는 아내 진송아 씨가 20년간 모은 소품들로 가득했다.
박준규 진송아 부부의 침실도 공개됐다. 두 사람의 침대는두 개의 넓은 침대로 나눠져 있었다. 떨어져 있지만 가까운 거리에 놓여 있어 넓으면서도 친밀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또한 드럼을 연주하는 아들 종혁 군을 위해 방음시설을 갖춘 드럼실은 아들에 대한 박준규의 세심한 사랑을 느끼게 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