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가 면사포 쓴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 박정아 미투데이 |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광고 촬영 스튜디오에서 웨딩드레스 차림에 면사포까지 쓴 채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추운 날씨를 입증하듯 스튜디오에는 바람막이용 비닐장막이 쳐있고 따뜻한 난로도 놓여있다. 박정아는 얇은 웨딩드레스 위로 담요를 둘둘 말아 추위를 견디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운 날 고생이 많아요” “'내 딸 서영이'에서 결혼하는 건가?” “박정아. 웨딩드레스에 면사포 진짜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박정아는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진실한 사랑을 찾아 헤매는 재벌집 딸 강미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고혁주 인턴기자 rhkdqkr04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