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프트 팬들 사이에서는 피처링은 아니라도 어쩌면 스위프트가 이 곡을 비밀리에 작곡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한 팬은 “이 노래는 완전히 2014-2019 테일러 느낌이다”라고 주장했다. 스위프트가 트랙 제작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해도 어쨌든 이 곡이 ‘테일러 스위프트 스타일 곡’이라는 데 동의하는 사람들은 많다. 한 팬은 이 곡을 가리켜 “가가가 스위프트의 보물창고를 뒤진 것 같다”라고 했는가 하면, 또 다른 팬은 “이건 그냥 패러디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가가는 지난해 ‘보그’ 인터뷰에서 스위프트와 다른 여성 가수들의 성공을 보며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고 밝히면서 “나는 단순히 그들을 응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내 마음이 그들과 함께 있다는 것을 그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모두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스위프트 역시 가가에게 힘을 실어준 적이 있었다. 지난해 6월, 가가가 임신했다는 소문에 시달렸을 때 가가를 옹호하고 나선 스위프트는 소셜미디어 댓글을 가리켜 “공격적이고 무책임하다”고 비난하면서 “가가는 누구에게도 설명할 의무가 없다. 어떤 여성도 그럴 의무는 없다”라며 공개 지지했다. 출처 ‘페이지식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