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와 24개 시·군이 공동으로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제조 중소기업 140개사를 지원한다.
디자인 개발에서는 136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디자인(전기·전자, 생활용품 등) 최대 1400만 원, 시각·포장디자인(CI·BI, 패키지 등)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제품디자인 지원은 공장등록이 완료된 기업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다음달 11일까지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올해 처음 도입된 디자인 상용화는 우수 디자인의 제품화와 신속한 시장 출시를 원하는 기업들의 현장 요구를 반영해 신설됐다.
최근 3년 이내 디자인상용화 지원사업을 통해 제품디자인 개발을 완료한 기업 중 4개사를 선정해 금형 제작비를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음달 2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정광용 균형기회본부장은 “디자인은 제품 경쟁력과 소비자 선호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디자인에 투자할 여력이 부족한 기업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 디자인 역량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