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는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무이자 재해자금 2,000억원 △범농협 성금 30억원 △5억원 규모의 구호물품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재민 생활 안정을 위해 △재해구호키트 및 마스크 등 생필품 지원 △세탁차·살수차 긴급 투입 △범농협 차원의 자원봉사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 최대 3천만원 확대 지원 △농축협 자동화기기 등 수신부대수수료 면제 △신속 손해조사 및 보험금 조기지급 △농기계 긴급 수리 △영농자재 할인공급 △피해지역 생필품 할인공급 등 농업인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SG실천 따뜻한 마음 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

이번 캠페인은 경남농협 내 중앙회, 농협은행, 경제지주, 농협생명·손해보험 등 경남 범농협 임직원 4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경남농협은 매년 헌혈 캠페인을 추진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경남농협과 경남혈액원은 지난해 ‘아침밥먹기 운동’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류길년 본부장은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실천인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경남농협은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헌혈자들에게 쌀국수·즉석밥 등 쌀 가공품을 제공해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남혈액원 관계자는 “의료현장에서 항상 혈액이 부족한 것을 생각하면 꾸준한 헌혈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위급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사랑의 헌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무학과 대산농협서 농기계순회수리 발대식

이날 최재호 ㈜무학 회장과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 정의일 대산농협 조합장 및 관내 조합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화재 희생자를 위한 애도의 시간을 먼저 가지고 농기계순회수리 부품비용 1천5백만원 전달식, 안전농업을 위한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했다.
농기계순회수리 봉사에는 경남농협 농기계기술자협의회(NH농기계순회정비단) 기술자 및 농협영남자재유통센터, 농기계생산업체 AS팀으로 구성된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해 트랙터·경운기·관리기 등 농기계 80여대를 점검 수리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경남농협 상호금융, NH생명보험, NH손해보험에서도 발대식에 참여해 경제사업소를 찾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금융사기예방교육, 농업인 안전·재해 보험, 농기계 보험 상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 지원활동을 함께했고, 농협경제지주 자재사업부에서도 별도의 지원을 함으로써 농업인들이 효율적으로 농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남농협과 ㈜무학은 2020년 사회공헌 협력을 체결하고 농기계순회수리 부품비용 지원,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취약계층 상비약품세트 지원, 김장김치나눔행사, 취약농가 노후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무학 최재호 회장은 “(주)무학은 경남을 지키는 100년 향토기업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농협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할 것이다”고 밝혔다.
류길년 본부장은 “올해 ㈜무학의 부품비용 지원금 증액은 영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경남 대표 향토기업인 무학과 다양한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을 통해 희망농업·행복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단감수출주식회사, 2025년 정기총회 성료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이상득 대표이사의 연임이 가결됐으며, 새로운 이사진도 구성됐다. 기존에는 생산 회원사 중심으로 이사회가 구성돼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수출 회원사도 이사로 참여함으로써 생산과 수출이 균형을 이루는 사업 추진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 수립과 실행이 기대된다.
올해 한국단감수출주식회사는 국고보조금 사업비로 13억8천6십만원을 배정받아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재원을 바탕으로 수출 마케팅, 물류비 지원, 품질관리 등 다각적인 수출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프리미엄 소포장 단감의 수출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단감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도 집중할 계획이다. 소포장 제품은 신선도를 유지하면서도 소비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이 크다.
한국단감수출주식회사는 전년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소포장 단감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한 만큼, 기존 주력 시장인 인근 동아시아 국가 외 러시아와 중동 지역을 신규 타깃 시장으로 선정, 수출시장 다변화 전략과 적극적인 판촉과 유통망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득 한국단감수출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올해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기존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더욱 확대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며 “생산과 수출 회원사가 함께 참여하는 균형 있는 이사회를 통해 한국 단감 수출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