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항 북컨테이너 2단계 배후단지 공사현장과 신항 서컨테이너 2-6단계 공사현장 등 주요 공사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감천항 일반부두 확장공사, 자성대 부두 장비제작장 현장 등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과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했다.
송상근 사장은 이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신경영 방침 선포로 미래 항만운영 기반 강화

먼저 기민한 조직은 고객의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객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당면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으로 항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유연한 사고는 각종 현안사항을 미리 예측하고 사전에 주도적으로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글로벌 항만 산업의 변화와 새로운 과제들을 극복해 기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유능한 인재는 업무 전문성, 법령 이해도, 환경 변화 대응 능력 등 직원들의 글로벌 역량을 제고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확대와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인재 양성에 힘써, 글로벌 항만 운영의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BPA 송상근 사장은 이날 월례조회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경영방침을 발표하며 “이번 경영방침은 우리 공사가 지난 21년간 이뤄온 성과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첫걸음”이라며 “기민한 조직·유연한 사고·유능한 인재양성을 통해 부산항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사 공동으로 ‘신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

이번 안전보건경영방침은 특히 노사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확정됐다. 안전보건 전문인력 워킹그룹과 전사 의견 조회 및 간부회의를 거쳐 수립된 이번 방침은 BPA 및 부산항의 안전과 건강을 한층 더 강화하고, 선제적이며 능동적인 안전관리 체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이번 안전보건경영방침의 선포는 공공기관의 안전보건 관리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포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되고 있다. BPA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부산항을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항만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BPA 송상근 사장은 “노조위원장과 함께 발표한 공동 성명은 우리가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향한 공통된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부산항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송상근 사장은 이번 방침의 전사적인 인지와 실현을 위해 3월부터 ‘Safety Moment’를 도입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Safety Moment’는 매월 첫 번째 간부회의 시작 전, 부서장이 돌아가며 안전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간부들이 솔선수범해 안전을 항상 염두에 두고, 이를 통해 전사적인 안전 문화가 강화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신입사원, ‘희망을 나누CEO(세오)’와 함께 사회공헌 첫걸음

죽, 국, 반찬 등 어르신들의 기호를 고려한 맞춤형 식료품을 준비해 영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BPA는 임용된 신입사원들의 첫 공식 활동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정하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했다.
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입사 후 첫 공식활동으로 사장님과 함께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PA 송상근 사장은 “BPA 희망곳간을 통해 항만 인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