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탄핵촉구 집회’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12.5%다.
응답자 80.1%는 ‘집회는 국민으로서 나의 의사를 표현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생각한다’는 데 동의했다. 아울러 ‘집회는 국가의 잘못된 점을 바로잡을 수 있는 힘이 있다’(79.8%), ‘우리나라 정치는 국민들 참여로 이뤄진다’(71.8%) 등도 70% 이상이 동의했다.
응답자 63.3%는 ‘탄핵촉구 집회 이후 한국 정치가 민주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답했다. 일터에서 민주주의가 확대될 것이라는 응답은 47.3%에 그쳤다. 일터 민주주의 확대를 위해 필요한 것으로 ‘공정한 의사결정 절차 도입’(35.6%)을 가장 많이 꼽았다.
직장갑질119 이선민 변호사는 “많은 사람들이 광장의 민주주의와 일터 민주주의 사이의 괴리를 체감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조사에서 뚜렷하게 드러났다”며 “정치의 민주화와 함께 직장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제도적 변화와 실천이 시급하다”고 분석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