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마약 범죄를 소재로 한 영화 '야당'이 개봉을 앞두고 독특한 홍보 굿즈와 이벤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실성을 극대화한 영화와 그 안의 메시지에 맞춰 '마약류 범죄 척결 캠페인'을 개봉과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마약 범죄를 소재로 한 영화 '야당'이 개봉을 앞두고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영화 '야당' 스틸컷오는 4월 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그리고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배우 강하늘이 마약 세계의 정보를 국가수사기관에 비밀리에 제공하는 내부자 이강수 역을 맡았으며 유해진이 밑바닥 출신의 야심찬 검사 구관희를, 박해준이 한 번 잡은 범인은 절대 놓치지 않는 집념의 마약수사대 팀장 오상재를 연기한다.
작품의 소재에 걸맞게 '야당'은 경기북부경찰청과 손잡고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 캠페인을 진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협업은 '야당'의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대중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은 4월 7일 진행된 최초 시사회와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극장 3사 회원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범죄 척결을 위한 캠페인 사전 고지문을 송출한 바 있다. 최초 시사회에는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관계자들도 참여해 영화의 현실성에 높은 만족도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마약 범죄를 소재로 한 영화 '야당'은 경기북부경찰청과의 협업 이벤트로 '마약 안전 굿즈 세트'를 관객들에게 증정한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시사회 관람 후 '#마약척결' 해시태그와 함께 영화 리뷰를 인증한 관객들에게는 포돌이, 포순이 인형과 경찰차 USB 세트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경찰 굿즈가 증정된다. 이와 함께 의심되는 음료를 한 방울 떨어뜨리면 마약 성분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마약 범죄 예방 진단 키트를 관객들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같은 굿즈는 최초 시사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먼저 진행됐으며 향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공식 소셜미디어(SNS)에서 진행되는 예매 관람 인증 이벤트를 통해서도 증정할 예정이다. 영화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영화와 공공기관의 결합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면서 사회적 메시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