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으로 제주목장의 대표 체험 콘텐츠였던 트랙터 마차가 ‘말마 트랙터 마차’로 새롭게 변신한다. ‘말마’는 한국마사회가 개발한 자체 캐릭터다. 기존 트랙터 마차를 ‘말마’ 캐릭터로 장식하고 탑승장과 이동로 주변에 ‘말마’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 기능도 추가했다.
그동안 관계자에게만 일부 개방되었던 씨수말 관련 시설도 하루 한 팀, 사전 예약을 받아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말을 구경할 수 있는 지역도 확대되며 목장 내부를 걸을 수 있는 목장 산책로도 새롭게 마련됐다. 이밖에도 백록담을 비롯한 제주의 여러 오름을 관찰할 수 있는 ‘오름 쉼터’, 겨울철 흰 눈을 배경으로 예쁘게 피어나는 ‘애기동백꽃길’ 등도 선보인다.
강정훈 한국마사회 제주목장장은 ““도민과 관광객 모두를 위한 힐링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임홍규 기자 bentus@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