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진행을 맡아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SBS '고쇼'가 오는 21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18일 '고쇼' 홍보사는 “4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고쇼'가 21일 35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 출처=IOK컴퍼니 |
고현정은 지난 11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마지막 녹화를 했다.
고현정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섭외가 들어온 영화, 드라마 시나라오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고쇼' 후속으로는 야구선수 박찬호, 배우 차인표, 혜민 스님이 출연하는 파일럿 프로그램 '땡큐'가 방송될 예정이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