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21~22일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1차 경선을 진행한다. 다만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과 무당층만 대상으로 실시된다.
23일에는 1차 경선 통과자 4인을 대상으로 미디어 데이를 진행한다. 24~25일 이틀간 주도권 토론회가 열리며, 26일 4인 토론회도 개최된다.
국민의힘은 27~28일 이틀 동안 2차 경선을 진행한다.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각 50% 비율로 반영된다. 후보자 4명 중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29일 후보로 확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2인으로 추려 30일 양자 토론회를 진행한다.
국민의힘은 5월 1~2일 두 후보자를 대상으로 다시 선거인단 투표 및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해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비율은 각 50%로 전과 동일하다. 최종 후보자는 3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발표된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충청과 호남, 영남과 수도권에서 순회 경선을 실시한 후 후보별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권리당원 투표는 △1차 충청권(16일~19일) △2차 영남권(17일~20일) △3차 호남권(23일~26일) △4차 수도권·강원·제주(24일~27일) 순으로 진행한다. 국민 선거인단 투표는 21일~27일 사이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당원과 국민 선거인단 투표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27일 그대로 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시에는 29일과 30일 결선 투표를 진행해 5월 1일 후보를 선출한다.
후보자들은 18일 방송 토론회에 참석한 후 19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20일 영남권, 26일 호남권, 27일 수도권·강원·제주 합동 연설회에 나선다.
각 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들은 5월 10일과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후보로 등록해야 한다. 공식 선거운동은 5월 12일부터 대선 전날인 6월 2일 자정까지다. 6월 3일에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 당선인은 다음날인 6월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해 공식 업무에 돌입한다.
박찬웅 기자 roone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