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회 부산영화제에 참석한 완벽한 메이크업의 탕웨이와 민낯의 탕웨이. |
[일요신문]중국 유명 배우 탕웨이의 민낯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중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탕웨이의 신작 영화 <황금시대> 촬영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 탕웨이는 롱코트를 입은 채 화장기가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긴 생머리로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화장했을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수수하고 청순한 매력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정환 인턴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