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의 실제 몸매비율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인영 아나운서가 프로농구팀 부산 KT 소닉붐의 임종일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영 아나운서는 평소 방송용 미니 원피스가 아닌 청바지와 흰 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그동안 정인영 아나운서는 176cm의 큰 키와 아름다운 몸매로 남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왔다. 하지만 사진 속 정은영은 그간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 조금의 차이가 있어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정인영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들은 “뭔가 다르네” “어떤 모습이 진짜?” “농구 선수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키” “힐이 아닌 운동화라서 그런가” “여전히 예쁘긴 한데” “친근해 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