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양시 대표단은 천충눠 상무국장을 단장으로 공무원 5명과 경제인 9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주광덕 시장을 예방한 뒤 정약용유적지에서 재정경제국장 주재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미래 비전과 도시 소개, 문화예술 교류,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남양주시에서는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이홍균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지역 산업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남양주시는 나전칠기와 짚·대나무 공예를, 몐양시는 창족(羌族) 전통 가무 공연을 선보였다. 양 도시는 전통문화 교류의 잠재력을 확인하며, 문화예술 협력 확대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몐양시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의 특화 산업과 문화를 기반으로 실질적 협력의 첫 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상호 특화 산업 중심의 협력 모델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