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 대변인은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선언이 곧 이뤄진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며 "파렴치한 '간 보기' 대권 도전에 대한민국이 노욕의 제물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한 대행의 출마가 점쳐지는 상황이다. 대선 출마를 위해선 대선 1개월 전인 5월 4일까지 대행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이에 한 대행의 출마선언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그는 "경제는 추락하고 민생은 파탄나고 있는데 국정을 책임진 자가 대권에 욕심을 내는 게 가당키나 한가"라며 "더욱이 국정 책임을 뒷전으로 미루고 대놓고 대권행보를 하면서 간보기를 하는 사람이 국가를 이끌겠다니 코미디가 따로 없다"고 비판했다.
또한 "한 권한대행은 내란정권에 부역한 내란 공범"이라며 "윤석열의 경제 폭망, 민생 파탄의 책임자다. 어떠한 책임도 거부하는 유체이탈 국정 운영의 화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개인의 욕망을 위해 공직에 대한 국민 신뢰를 붕괴시킨 한덕수 권한대행을 기다리는 것은 국민의 심판 뿐"이라면서 "자신의 노욕을 위해 권한대행의 자리를 대권욕의 발판으로 삼은 그를 국민이 용서할 것이라 착각 말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대행은 국정에 걸림돌을 자처 말고 당장 사퇴하라"고 덧붙였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