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회는 3년 주기로 외부 환경, 정책 변화, 내부 구성원의 목소리를 체계적으로 반영하여 중기전략을 재정비해 왔으며, 이번 전략 역시 그 정통성과 미래지향성을 동시에 담아냈다.
지난 제5차 전략에 협회는 'DX와 ESG를 선도하는 지식서비스 기관'이라는 비전을 통해, 표준·인증·품질·서비스 영역을 디지털 및 ESG로 확장·고도화 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번 제6차 전략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협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준비를 마쳤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다.
협회는 새로운 비전으로 “사회와 고객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지식서비스 파트너”를 선언하고, △미래 표준화 선도 및 산업 품질경쟁력 제고 △사회 변화 기여와 지속가능한 가치 선도 △ AI 기반 고객가치 창출과 과감한 도전 △전략적 디지털 전환과 업무혁신 △미래 인재 육성과 핵심역량 강화 △열린 소통과 협업문화 정착 등 6대 전략 방향을 중심으로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협회는 AI, 첨단로봇, 반도체, 모빌리티 등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기술 분야의 산업 표준화와 품질경영을 주도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더불어 탄소중립, 보호무역주의 강화, 인구구조 변화 등 복합적 사회적 이슈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여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방침이다.
협회 문동민 회장은 “표준협회는 앞으로도 국가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며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다”라며 “변화를 따라가는 조직이 아닌, 변화를 준비하고 고객과 함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책임 있는 실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