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 |
가수 아이유가 내년 4월에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여주인공 캐스팅이 유력하다.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유는 <최고다 이순신> 출연을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미 수개월 전부터 제작진과 논의 중이며 현재 상황으로는 합류가 유력하다고 한다.
<최고다 이순신>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 후속편으로 섬마을 출신인 씩씩한 소녀 이순신이 서울에 상경한 후 건실한 사업가의 후원을 받으며 스타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아이유는 여주인공인 이순신 역을 맡게 될 예정이다.
2011년 방송된 드라마 <드림하이> 이후 2년 만에 연기에 도전하는 아이유의 연기 변신이 주목되고 있다.
박정환 인턴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