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발머리로 변신한 송혜교 = 출처 <엘르> |
배우 송혜교가 고혹적인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송혜교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2013년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단발머리로 변신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풍기고 있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과 함께 진행한 이번 촬영에서 송혜교는 오트 쿠튀르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움을 발산하기도 했다.
송혜교는 내년 2월 방송예정인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갑자기 찾아온 시각장애로 고통 받는 재벌 상속녀 오영을 연기할 예정이다. 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송혜교는 “이번 작품을 위해 시각 장애우를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삶을 지켜보며 새로운 역할에 대해 공부했다”고 밝혔다.
송혜교의 단발머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혜교는 단발이나 긴머리나 다 이쁜 듯”, “송혜교 머리 한번 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정환 인턴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