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사회적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새로운 교육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번 대통령 선거 교육 공약 제안은 이러한 정책 제안 활동의 연속선상에서 교육청 산하 각 부서와 소속 기관별 사전 정책 제안 및 실무 검토를 거쳐 마련했다고 교육청은 밝혔다.
10대 교육 공약 제안의 주요 내용은 기초학력보장을 위한 국가적 차원 진단-지원 체계 구축, 특수교육·다문화 학생 맞춤 지원 확대, 학생·교원 마음건강 지원 강화, 교권보호 강화, 교육공무원(교원)의 정치적 기본권 보장, 적정 교원 정원 재설계, 지방교육재정 안정적 확보,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대입제도 개선, 노후 학교 시설 개선 로드맵 마련, 도시-농촌 학생 교류 지원 확대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 실현을 위해 10대 교육 공약을 각 정당에 전달해 새 정부의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0대 교육 공약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핵심 기반이자,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실천적 제안”이라며, “새 정부와 서울교육이 함께 협력해 가는 교육 생태계 구축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창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