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는 외국인 주민 100명이 참여한 세계민속의상 깃발 퍼레이드로 시작됐다.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직원과 이민자로 구성된 '해피 스타트 합창단'은 한국 전통민요를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한 '아리랑 모음곡'을 공연해 눈길을 끌었다.
축제는 세계인의 날 기념식, JAS 어린이합창단과 함께하는 복주머니 나눔 퍼포먼스, 이주민이 함께한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기념식 중 모범 외국인 등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세계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부스도 풍성하게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서 함께 만든 소통과 화합이 일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함께한 시간이 서로를 이행하고 포용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