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8명의 의원들은 도정 및 지역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 ‘제42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도정질문 계획의 건’, ‘도지사, 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등 출석 요구의 건’과 각 상임위원회 소관 조례안, 건의안 등 안건을 처리한 다음,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종합심사를 거친 9,471억 원 규모의 ‘2025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한편 제424회 정례회는 6월 4일부터 6월 20일까지 17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도정에 대한 질문, 2024회계연도 도청 및 교육청 결산 승인과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의록 공개 “쉽고 명확히, 언제든지 볼 수 있게”
경상남도의회(의장 최학범)는 도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사회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경상남도의회 회의록 작성 및 보존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누리집에 임시회의록 공개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회의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도의회는 임시회의록 공개 기한을 누리집에 공지해 도민이 회의록 공개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규정 신설을 추진한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임시회의록을 회의록 원고가 완료되는 대로 의회 누리집에 바로 게재해 회의가 끝나고 30일 이내 배부회의록이 공개되기 전 회의 내용이 궁금한 경우 ‘누구나’ ‘언제든지’ 회의록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좀 더 신속하게 회의록을 볼 수 있어 도민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학범 의장은 “의회는 도민의 대표기관인 만큼, 의정활동 전반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이번 규정 개정을 계기로 의회 운영에 대한 도민의 신뢰와 참여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 모집 공고
경상남도의회(의장 최학범)는 2025년 제2회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을 공고하고, 의정활동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입법지원 △예산분석 △의정안내 분야에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 다급 5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여야 하며,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시험을 거쳐 7월 초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대상이 되는 분야 중 입법지원은 조례 제정·개정 및 입법평가, 법률업무 등을, 예산분석 분야는 도청 및 교육청 예산·결산 분석, 재정제도 개선 검토 등을, 의정안내 분야는 도의회 견학 프로그램 운영, 내부 행사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은 통상적인 근무시간(주당 40시간)보다 짧게(주당 15~35시간) 근무하는 임기제공무원으로, 5급상당인 가급부터 9급 상당의 마급까지로 분류된다. 다급은 7급상당의 임기제공무원에 해당하는 보수와 대우를 받는다.
최학범 의장은 “이번 채용은 도의회 의정활동을 내실 있게 지원할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유연한 공직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능력 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의정담당관실 인사교육담당으로 하면 된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