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폐막식에는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국내·외 투자사, 창업기업, 창업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제부지사는 창업경진대회 ‘컨버전스리그’에서 최종우승한 트윈위즈(중장년부)와 모바휠(청년부)에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하며 격려했고, 이틀간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뉴스 보도 형태로 진행하면서 폐막을 선언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 산업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인공지능(AI)·로봇산업에 중점을 두고 국내·외 유명 연사들의 콘퍼런스와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인공지능(AI)·로봇관을 운영해 경남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는 대학 및 중·고등학교 22개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창업 아이디어를 전시하고, 예비창업자들의 창업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실전 역량을 키울 기회와 함께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GSAT 2025 양일간 열린 컨버전스 리그 본선에서는 20개 사(청년부 10, 중장년부 10)가 창의적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상을 받은 트윈위즈, 모바휠을 포함한 6개 사에는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되고, 본선 최종우승자에게는 폐막식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발표 기회가 주어져 기업과 투자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경남도는 5월 28일 저녁 창원컨벤션센터 네트워크장에서 경제부지사를 포함한 콘퍼런스 연사, 국내·외 투자사,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참가 대·중견기업, 쇼케이스 참가기업, 대학,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의 창업생태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자유로운 투자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교류의 시간은 창업기업의 실질적인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고, 잠재적 투자자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명주 도 경제부지사는 “GSAT 2025가 단순한 창업 행사를 넘어 창업기업과 투자자 그리고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내년 GSAT 2026은 더욱 풍성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와 대한민국 창업생태계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했다.
#경남119 특수대응단 119구조견 역량 강화 훈련 실시

119구조견은 고도로 발달된 후각과 청각을 바탕으로 실종자의 위치를 신속히 탐색하고 이를 구조대에 알리는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전문 구조견이다. 현재 경남119특수대응단에는 피코, 투리, 나이스 등 3두의 구조견이 배치돼 재난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구조견이 사람보다 약 1만 배 뛰어난 후각과 50배 이상 발달된 청각을 활용해 실종자 및 조난자를 탐색하고, 운용자의 명령에 민첩하게 반응하며 복잡하고 장애물이 많은 지형에서도 구조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됐다. 특히 구조견의 집중력과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으며, 조종자와의 협업 능력을 강화하는 훈련도 병행해 실전 상황에서 탐색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신속한 구조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실종 및 조난 사고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구조견의 초기 대응 능력이 곧 생명 구조의 결정적인 열쇠라고 보며 지속적인 훈련과 체계적인 운용으로 구조 능력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견근 119특수대응단장은 “실종·조난 사고는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만큼, 신속한 탐색과 구조가 곧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구조견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훈련을 이어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의적 홍보 콘텐츠 제작 ‘벼리별 홍보단’ 모집

이번 홍보단은 총 4개 팀, 10명을 선발하며 △홍보 아이템 개발 1팀(4명) △영상 콘텐츠 제작 3팀(각 2명)으로 구성된다. 홍보 아이템 개발팀은 경남 관광 브랜드 기반의 창의적 디자인 작업을, 영상 콘텐츠 제작팀은 경남 관광기업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선발된 팀에게는 매월 콘텐츠 제작 활동비를 비롯해 임명장·수료증 발급, 우수팀 시상(우수상 1팀, 장려상 3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전문 특강과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남 도민 또는 도내 대학 재학생으로 팀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홍보 아이템 개발팀 지원자는 팀원 중 1인 이상 디자인 툴 관련 자격증을 보유해야 하며, 영상 콘텐츠 제작팀 지원자는 편집 프로그램(프리미어 프로 또는 애프터이펙트)를 활용한 영상을 사전에 제출해야 한다. 선발된 팀은 7월 4일 발대식부터 10월 24일까지 4개월간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벼리별 홍보단은 경남 관광을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하고, 청년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더해 새로운 홍보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한 시도”라며 “많은 지역 청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