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션·정혜영 부부가 앞으로의 자녀계획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션과 정혜영 부부가 출연해 알콩달콩하게 사는 여섯 식구 스토리를 고백했다.
▲ 사진출처=KBS <승승장구> 캡처 |
이에 정혜영은 다섯째에 대한 질문에 고개를 저었고 션은 “아내가 이제 여배우로서 많은 작품을 통해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더 이상의 자녀를 가질 계획은 없음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션-정혜영 부부는 그동안의 고액 기부설과 관련된 '재벌설'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