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자는 180만 3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 5천 명(+0.8%)이 증가하는 등 5개월 연속 탄탄한 고용 흐름이 지속됐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 중심으로 고용 호조가 이어지고, 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 수 증가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건설경기 불황으로 지속 감소했던 건설업 취업자 수가 33개월 만에 4천 명(4.7%) 증가했으며, 제조업은 1만 4천 명(+3.5%), 사업·개인·공공서비스는 2만 8천 명(+4.4%), 도소매·숙박음식업은 9천 명(+3.1%)이 늘었다.
종사자 지위별로 보면 비임금근로자는 전년 동월 대비 8천 명(-1.6%) 감소, 임금근로자는 전년 동월 대비 2만 3천 명(1.8%)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1만 6천 명(1.7%), 임시근로자는 4천 명(1.2%), 일용근로자는 3천 명(9.2%)이 각각 늘었다. 임금근로자 비중은 상용근로자는 73.3%, 임시근로자는 23.7%, 일용근로자는 3.0%을 각각 차지하고 있다.
조현준 도 경제통상국장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33개월 만에 건설 취업자 수가 증가 전환된 것은 고무적인 성과“라며 “향후 관세 영향 등 대외 불확실성이 제조업·수출산업 등에 파급될 우려가 상존하는 만큼, 관련 동향을 모니터링해 청년 등 고용 취약계층 고용 촉진을 위한 행정 역량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정겨운 요리’로 이웃 간 따뜻한 정과 나눔 실천

다양한 연령대의 입주민 30여 명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고 웃음을 더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입주민 중 한 명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요리 강사로 참여했다. 샌드위치 만들기 시연을 진행했고 참여자들은 자연스럽게 짝을 이루어 샌드위치를 함께 만들며 소소한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알아갔다. 음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낯선 이웃과 마음을 나누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정이 더욱 깊어졌다.
이날 만든 샌드위치 300인분은 정성과 나눔의 마음을 담아 지역 사회복지관, 인근 단지 입주민, 소외계층 이웃,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함께 만든 음식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함으로써, 주민 모두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본보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이웃과 함께 정성껏 샌드위치를 만들고, 그 음식을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서 더없이 따뜻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정을 나누는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상남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과 함께 웃고 나누는 건강한 공동주택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신종우 도 도시주택국장은 “공동주택 내 갈등의 많은 원인은 이웃 간 소통 부족에서 비롯된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이웃 간 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공동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 입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도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GFEZ 하동사무소, ‘2025 글로벌 공급망 혁신대전’서 투자유치 활동 본격 시동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후원, 한국강소기업협회·한국수소산업협회·엑스포럼 공동 주관의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재·부품·장비 산업 전시회로, 5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1,500여 개 부스에서 글로벌 바이어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광양경자청 하동사무소는 하동군과 공동으로 단독 홍보관을 운영한다. 하동지구의 산업 인프라, 배후단지 조성 현황, 맞춤형 인센티브 등 실질적인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 제조, 2차전지, 반도체, 자동차 부품 등 미래 전략 산업에 맞춤형 1:1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한다.
하동지구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산업벨트 중 하나로 광양항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더불어, 인근 국가산단과 연계한 공급망 구축이 용이해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관심이 높다. 현재 대송산업단지, 갈사만조선산업단지 등에 기반시설이 단계적으로 확충되고 있으며, 입주 기업에는 조세 감면, 임대료 할인, 인프라 지원 등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홍성주 광양경자청 하동사무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하동지구의 미래 산업 잠재력을 적극 홍보하고, 첨단 소부장 기업 유치를 위한 기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