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 출연한 예원. |
걸그룹 쥬얼리의 예원이 자신의 슬픈 전생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 녹화에 참여한 예원은 “평소 충동구매가 심하다”며 고민을 털어놨고, 이에 전문가는 “현생은 전생과 관련 있다”며 전생 체험을 유도했다.
최면에 빠진 예원은 “검은 옷을 입고 칼을 차고 있다. 검객인 것 같다”고 자신의 전생 모습을 설명했다. 그녀는 이어 “전쟁에 충격을 받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전생 속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앞둔 그녀는 결국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동료 출연자들도 예원의 외롭고 슬픈 전생 고백을 숨죽이고 지켜봤다고 한다.
예원의 슬픈 전생이 공개된 <인생병법 신의 한 수>는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박정환 인턴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