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트위터 |
남영역 사상사고로 인한 지하철 1호선 운행 중단이 풀렸다. 오후 4시 25분 경 모든 사고조치가 완료돼 운행이 정상 재대된 것.
코레일 측은 트위터에 “[알려드립니다] 오후 4시 25분부로 남영역 사상사고 조치가 완료되어 전동열차 운행 재개하였습니다. 사고의 여파로 정시운행이 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열차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 글을 게재했다.
남영동 사상사고는 15시 51분 경 인천 및 수원 방향(하행선)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수십 분 동안 지하철 1호선 지하 청량리역부터 용산역 구간의 전동열차 운행이 중단됐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