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늑대소년> 스틸컷. |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박보영과 송중기는 MC들에게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박보영은 “중기 오빠가 하루에 꼭 사과 하나씩 먹는다고 하더라”며 “오빠 피부가 너무 좋아서 같이 촬영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보영이 “그래서 나도 열심히 아침에 사과 하나를 먹고 있다”라고 밝히자 송중기는 “사과를 원래 좋아하기도 하고, 사과랑 요구르트를 갈아 마시면 속이 좋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보영과 송중기는 지난 10월 31일에 개봉한 영화 <늑대소년>에 출연해 환상의 호흡을 과시한 바 있다.
박정환 인턴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