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도 찜질방에서 잘 수 있음을 배우 한그루가 온몸으로 보여줬다. 그렇지만 찜질방 취침이 숨가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촬영 스케줄 때문이라는 부분은 다소 안타까워 보인다.
28일 가수 겸 배우 한그루는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종료 후 인근 찜질방에서 한 시간 반 동안 취침 후 다시 촬영갈 준비하러 샵. 정신은 어디다 두고 왔지. 헤벌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사진출처 : 한그루 트위터 |
요즘 한그루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 출연 중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