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의 수영복 사진이 대방출됐다.
중화권에서 활동 중인 미나는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낮엔 호텔 수영장. 오후엔 차 타고 40분 거리 온천에서.. 하루종일 물놀이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 미나 미투데이 |
미나가 수영을 즐기고 있는 곳은 중국 최남단에 위치한 휴양지 하이난 싼야다.
미나는 26일 “근처에 공연이 있어 이틀 먼저 와서 리조트에서 쉬려고 왔다”며 “북경에서 비행기로 4시간 거리. 앞으론 일도 하고, 여행도 하면서 여유를 가지려한다”고 전했다.
사진 속 미나는 분홍색과 검은색 수영복 차림으로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수영복 위에 티셔츠를 걸치긴 했지만 볼륨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