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유진이 초능력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MBC <일밤>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녹화에 참여한 유진은 이날 초대된 마술사 바나첵에 지시에 따라 포크 구부리기를 시도했다. 바나첵은 스푼 밴딩 등 초인적인 염력으로 과학자들에게 초능력자로 인정받은 세계적인 인물이다.
▲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
한편 바나첵은 대못, 열쇠 등 여러 종류의 메탈 물건들을 자유자재로 구부리며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했다. 바나첵의 마술에 방청객은 물론, 연예인과 스태들까지 모두 숟가락 구부리기에 열중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고 한다.
유진의 놀라운 초능력을 볼 수 있는 <일밤>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박정환 인턴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