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도 한혜원 부부. 사진출처=KBS 2TV <여유만만> 캡처 |
개그맨 김학도가 셋째를 얻었다.
김학도는 28일 <오마이스타>에 “오전 11시께 셋째가 나왔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득남 소식을 알렸다.
김학도는 2003년 바둑TV <생생한 게임>에서 인연을 맺은 바둑기사 한혜원 씨와 2008년 화촉을 밝혔다. 부부 사이에는 이제까지 1남 1녀가 있었으나, 이번에 셋째가 태어남에 따라 2남 1녀를 두게 됐다.
김학도 부부의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가 예쁠 것 같아요”, “벌써 셋째라니 부부 사이 정말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정환 인턴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