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배우 김무열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무열은 3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 좋은 아침 방송 캡쳐 |
앞서 김무열은 지난 10월 9일 비밀리에 현역 입대했다. 현재 김무열은 이특, 지현우 등과 함께 군 창작 뮤지컬 '더 프라미스'(The Promise)에 캐스팅돼 연습에 한창이다.
김무열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군대 밥이 잘 맞아 신병교육대에서 몸무게가 6kg이 쪘다. 최근 다시 살이 빠졌다. 밥 열심히 먹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한편, 군 창작 뮤지컬 '더 프라미스'(The Promise)는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