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정종복 군수는 기획재정부 관계자를 만나 최근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의 예타 통과에 따라 정관선 구축의 타당성과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광역철도망 이용수요를 반드시 정관선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대중교통서비스 소외지역에 대한 균형발전과 지역 내 대규모 산업단지에 대한 교통수요 등 도시철도 정관선 구축의 당위성은 충분히 확보됐다”며 “이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이 최종 예타 통과된 만큼, 그와 연계되는 도시철도 정관선도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시철도 정관선은 동해선 좌천역과 정관읍 월평구간으로 동해선과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를 지선으로 연결하는 군 역점사업이다. 향후 지역 경제활력의 원동력으로 작용해 지역 정주환경 개선과 균형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장군은 올해 3월부터 철도레일을 형상화하는 숫자 ‘11’에 의미를 부여한 ‘111,111명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지난 5월에 14만여 명의 서명을 담은 서명부를 기재부에 전달했으며, 17만 5천여 기장군민의 의지와 열망을 하나로 결집하는 범군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중소기업지원협의회 첫 회의 개최

상·하반기 정기적 회의 개최를 통해 △기업과 산단의 인프라 개선 △법령·제도·규정 등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발굴 △규제 개혁을 위한 법리검토 등 다양한 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한 협의회 관계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모두 15건의 건의 및 협조사항이 제안됐다.
△중소기업 제품 우선 구매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아침밥 비용 지원 △폭염대응 그늘막 설치 △산단 내 불법행위 시정 요구 △기업 지원 관련 조례 제·개정 등 기업 및 근로자 지원 정책부터 산업단지 인프라 개선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 군은 이날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법적·제도적 검토를 거쳐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업의 왕성한 투자 없이는 내수 진작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신규기업 유치 지원은 물론, 기존 입주해 있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정착하고 싶은 기장군을 조성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담도담육아교실’ 성료…세대가 함께하는 육아 배움

교육은 △산후조리 △신생아 돌봄 △자녀양육법 등 실생활 밀착형 주제를 다뤘으며, 다양한 세대가 배움을 함께하면서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조부모와 임산부·배우자가 함께 교육을 들으며 육아 가치관을 공유하고, 양육 방식의 일치를 끌어내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예비 산모는 “어머님과 함께 교육을 들으며 서로 다른 육아방식을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장군보건소 관계자는 “세대 간 육아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육아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육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타 ‘도담도담육아교실’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정관보건지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전 군민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개시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9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TF(추진단)’를 구성해 신청 접수부터 지급 및 사후관리의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21일부터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면서 군민들의 다양한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1차 신청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 가운데 7월 21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21일 끝자리 1·6년 △22일 끝자리 2·7년 △23일 끝자리 3·8년 △24일 끝자리 4·9년 △25일 끝자리 5·0년 주민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군민들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 신청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온라인 신청은 △동백전 앱 △신용·체크카드 카드사의 홈페이지·앱·콜센터·ARS를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신용·체크카드 제휴은행 영업점,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오프라인 선불카드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 중 기장읍 거주자는 다행복한종합사회복지관(교리), 장안읍·정관읍·일광읍·철마면 거주자는 주거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가 운영되며,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요청 시 담당 공무원이 방문해 신청을 돕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전담 TF팀과 콜센터를 빈틈없이 운영하면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소비쿠폰이 지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비쿠폰은 부산광역시 내 연 매출 30억 이하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업체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스티커를 배부할 예정이다. 스티커 수령을 희망하는 업체는 사업장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기장읍 내 사업장은 다행복한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수령 가능)를 방문해 받으면 된다. 오는 9월 22일 이후 제2차 소비쿠폰 지급 신청 절차가 진행되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