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위에서부터 이세호 씨 트위터 캡처, MBC제공. |
이성민이 상을 받은 직후 <골든타임>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종영한 MBC <골든타임>특수분장팀장인 이세호 씨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이성민으로부터 받은 문자를 캡처해 공개했다.
캡처된 사진 속에는 이성민이 MBC연기대상에서 상을 받은 후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문자를 보낸 내용이 담겨 있다.
이날 이성민은 스태프들에게 “고맙다 너희들의 피와 땀이었어. 배우의 배후들”이라며 문자를 보냈다. 이성민은 올해 새롭게 신설된 3사 드라마 PD들이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세호 씨는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선배님! 정말 멋지신 배우님이신듯! 제겐 선배님과 <골든타임>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이 최고입니다”라며 <골든타임> 가족들을 응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이성민 개념 배우다” “상은 스태프들의 피와 땀으로 이뤄졌다는 말이 감동적이다” “<골든타임>사람들 참 훈훈하네”라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