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엄마에게 맏은 밥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이다해 트위터 |
이다해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첫날 엄마한테 받은 밥상. 덕분에 따듯한 하루가 될 듯. 힘내서 촬영 잘하고 오겠습니닷! 효도하는 2013년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모두 화이팅입니닷!”이란 글과 함께 밥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머니가 직접 차려놓으신 영양 만점 밥상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특히 어머니는 이다해를 향한 마음을 일일이 종이에 적어 놓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다해 밥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해 밥상 공개, 갑자기 우리 엄마 생각 나네” “엄마의 정성 뭉클하다” “체리 맛있겠다” 등의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