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개그맨 김영철이 2013년 두 번째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열애 상대는 두 살 연하 미모의 외국계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김영철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한 <eNEWS>는 김영철이 외국계 회사원과 열애 중이며 최근 지인에게도 연인을 소개 시켜줬다고 밝혔다. 또한 김영철의 연인을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라고 소개했다. 또한 두 사람이 열애를 시작한 것은 지난 해 10월로 알려졌다.
2013년 첫 번째 열애설의 주인공인 비와 김태희가 열애설 보도 이후 열애 인정까지 한나절 가까운 시간이 소요된 데 반해 김영철은 깔끔하게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NEWS>의 인터뷰에서 김영철은 “사귀는 건 맞지만 이런 일로 화제가 되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밝히기도 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