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행사는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열리며, 부산 지역 업체가 다양한 생활(리빙)제품을 판매한다.집 꾸미기, 집에서 즐기는 운동·요리·카페·취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생활용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시 내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이면서 행사 주제에 맞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면 ‘부산살림마켓’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25개사 내외이며, 행사 적합성과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참여기업이 제품을 직접 홍보·판매할 수 있도록, 특별판매전 매대 설치 등 공간 조성과 행사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며, 별도의 백화점 판매수수료는 없다. ‘부산살림마켓’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은 8월 15일까지 부산경제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해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특별판매전이 백화점 같은 대형유통망 진출이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경쟁력과 역량을 갖춘 지역기업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구글, ‘AI 스타트업 스쿨’ 부산 개최…참여자 모집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구글(Google for Startups) ‘스타트업 스쿨(Startup School)’이 8월 27일부터 6주간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스쿨(Startup School)’은 구글(Google for Startups)이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운영하는 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예비창업자와 초기 신생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전 중심의 기술·비즈니스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생기업(스타트업)의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스타트업 스쿨’이 진행되며, 국내에서는 부산에서 유일하게 개최된다. 강연은 △‘이노베이터박스’ 창립자 모니카 강(3회) △구글 재직자(2회) △인공지능(AI) 분야 선도 신생기업(스타트업) 대표(1회) 등 총 6회로 구성된다. 특히 구글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강연하는 4~5회차는 인공지능(AI) 기술 공유 및 구글 인공지능(AI) 스튜디오 실습 등으로 인공지능(AI) 관련 교육을 강화했다.
교육 신청 접수는 4일부터 회차별로 선착순 모집하고, 필요한 회차만 선택해 맞춤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교육 홍보 포스터에 있는 큐알(QR) 코드 또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올해는 구글(Google for Startup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교육을 송출해 다른 지역 거주자에게도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 교육 수료자에는 내년도(2026년) 부산 창업패키지사업 심사 우대,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온라인 기업투자설명회(IR) 참여 및 투자사와의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고, 구글(Google for Startups)에서 진행하는 주요 프로그램 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예비·초기 신생기업(스타트업)의 실질적 성장 지원을 한다. 현장 교육 수료자 중 10명을 선정해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고 구글팀과의 교류(네트워킹) 자리를 지원한다.
한편 시는 본격적인 교육 시작에 앞서 8월 26일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부울경지역 창업기업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교류(네트워킹) 행사인 ‘스페셜 스타트업 포차’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25년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스쿨’ 출범 및 구글 스타트업캠퍼스의 1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구글 커스터머설루션(Google Customer Solutions)의 재직자를 초청한 ‘구글 전문가 세션’과 유망 신생기업(스타트업) 대표를 초청한 토크 세션(Fireside Chat)’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동우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부산시와 구글(Google for Startups)의 협력으로 진행하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스쿨’이 올해는 인공지능(AI) 콘텐츠를 강화해 국내 유일, 부산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적(글로벌)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부산의 창업생태계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글의 ‘스타트업 스쿨’은 2023년 4월 시작한 이후 지난 2년간 총 4천 632명이 참여했다.
#3분기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올해 3분기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4일부터 8월 13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1~3분기 모집 목표 대비 미신청분 300세대에 대해 추가 모집한다. 부산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 중 다음 자격요건에 맞는 세대라면 지원할 수 있다.
자격요건은 △[사업대상] 신청시작일(2025.8.4.) 기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또는 예비 신혼부부(혼인 예정 3개월 이내) △[소득기준] 부부합산 연소득 1억 3천만 원 이하 △[대상주택] 임차보증금 4억 원 이하의 주택(아파트 포함)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다.
시는 올해(2025년) 총 1천500세대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추가 모집 신청 세대 수가 모집 세대 수(300세대)를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4일 오전 9시부터 8월 13일 오후 4시까지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8월 18일 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사업대상자 심사 후 통과자에 대한 대출 실행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신혼부부 주거 안정은 결혼과 출산의 핵심 요인”이라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부산에 거주하는 많은 신혼부부가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