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영과 정석원. 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 |
[일요신문]
<정글의 법칙>의 새로운 얼굴로 배우 박보영과 정석원이 물망에 올라 화제다.
4일 한 언론매체는 배우 박보영과 정석원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의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 측은 박보영과 정석원에게 출연을 제의했다. 이에 박보영 측은 출연 제의를 검토 중이며 다음 일정과 조율 중인 상태다.
정석원 측은 참가하고 싶지만 영화 스케줄 때문에 출연을 고민 중이라고 알려졌다.
두 사람의 출연 가능성에 팬들의 기대가 크다. 네티즌들은 “박보영이 나오면 정말 귀여운 정글녀가 될 듯” “정석원은 운동도 잘하던데 나오면 재밌을 것 같다” “박보영 나오면 꼭 보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는 개그맨 김병만이 이끄는 6번째 정글 시리즈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을 방송하고 있다. 다음 <정글의 법칙>은 7번째 탐험이 된다. 관계자 측은 언론을 통해 뉴질랜드로 사전답사를 마쳤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