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방송인 김나영이 최면 상태로 공중부양을 하는 놀라운 장면이 펼쳐졌다.
최근 MBC <일밤>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녹화 현장에서 김나영이 마술사의 최면으로 공중부양을 했다.
이날 녹화에서 마술사 최형배는 김나영과 함께 공중부양 마술을 선보였다. 김나영은 마술사의 지시에 따라 최면에 빠지는가 싶더니 의자 위에 누운 채로 공중부양을 해 주변을 경악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희진이 함께 참여해 공중에 떠 있는 김나영을 360°모든 방향에서 확인해 실제 김나영이 공중부양을 했음을 확인시켰다.
김나영의 공중부양에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모두 “말도 안된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김나영의 공중부양이 방영되는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는 오는 6일 오후 6시 20분 방영 예정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