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유미가 SNS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최근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아유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대 연습. 나의 무용 안무가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사진출처 : 아유미 트위터 |
사진에서 아유미는 안무가와 함께 서 있는 데 한국에서 활동하던 시절과는 외모의 차이가 크다. 작고 통통해 보였던 과거 이미지와 달리 우선 키가 상당히 커 보인다. 그렇지만 키카 커보이는 것은 아유미가 안무가보다 한 계단 위에 올라서 있기 때문일 뿐이다.
반면 몸매 변화는 확연하다. 과거 통통한 모습은 오간데 없는 홀쭉한 몸매다.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데 다소 갸날퍼 보일 정도다.
현재 아유미는 요즘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 중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