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측은 “서울구치소는 윤 전 대통령 입소 후 신입자 건강검진을 실시해 건강 상태를 확인했고, 건강권 보장을 위해 적정한 의료 처우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 주장과 같이 안질환을 포함한 건강 상태가 매우 안 좋다고 보기 어렵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은 “당뇨망막증 진단을 받았는데 관련 시술을 3개월째 받지 못해 실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구치소 치료를 받는 동안 수갑과 전자발찌 등을 착용했다. 법무부 측은 “외부 진료를 위해 출정 시 수용자에게 수갑 등 조치를 취하는 것은 관계 법령 등에 규정된 통상의 조치”라고 설명했다.
현재 윤 전 대통령은 건강을 이유로 내란 특검팀과 김건희 특검팀의 소환조사에 불응하고 있으며 특검팀의 강제 인치 시도에도 지속적으로 저항 중이다.
최희주 기자 hjoo@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