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무보정 화보컷이 공개돼 화제다.
▲ 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화보 촬영에 한창인 김수현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은 2012년 10월께 김수현이 촬영했던 의류 브랜드 겨울 화보 촬영컷으로 알려졌다.
포토샵 작업이 들어가지 않은 무보정 현장 사진에서 김수현은 현실감 없는 비율로 여심을 또 한번 흔들었다. 무보정 사진 속 김수현은 캐주얼한 옷차림을 한 채 의자에 다리르 쭉 뻗고 앉았다. 스키니진과 그 위에 입은 패딩점퍼, 모자까지 모든 아이템이 멋스럽다.
특히 뻗어진 다리길이가 예사롭지 않다. 연예인 중에서도 유난히 작은 얼굴을 가진 김수현은 다리길이로만 6등신을 이뤄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리길이 대박” “얼굴 작은 것 좀 봐” “비율 어떡할거야” “다리로만 6등신” “사람이 아니므니다” “정말 우월한 길이다.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