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소방서 직원들은 매월 자발적으로 5천 원씩 정기 후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렇게 모아진 기부금은 양평군 내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의무적 활동이 아닌,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나눔의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선정은 소방서가 단순한 공공 안전기관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상생의 가치를 구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화재 예방과 구조 활동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까지 이어지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운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이준희 양평소방서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의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직원들이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방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 동시에 나눔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양평소방서의 이번 ‘ESG 나눔기업’ 선정은 공공기관의 새로운 사회적 역할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발걸음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