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의 수장 박진영이 원더걸스 선예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진영이 오는 26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선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 일요신문DB |
선예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캐나다에 신혼 살림을 차리고 당분간 가정생활에 충실할 계획이다.
한편 선예의 예비신랑인 캐나다 교포 제임스 박은 선교사로, 둘은 아이티 선교 활동 중 만나 연애 1년여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