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경찰은 전날 오후 3시 22분쯤 면세점을 폭파하겠다는 댓글이 SNS 상에 올라왔다는 신세계 측의 신고를 받고 서울 중구와 인천공항 제 1·2여객터미널 보호구역에 있는 신세계면세점 등으로 출동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날 오후 6시까지 수색을 벌였으나 실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오후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5일에는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백화점 이용객과 직원 등 40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당시에도 경찰과 소방이 수색에 나섰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해당 글을 올린 10대 남성을 공중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