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오피스 조성사업은 이전 공공기관 연관기업의 창업·유치·정착 활성화를 위해 △입주기업의 임차료 지원 △공유 오피스 조성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창업생태계 구축을 통해 산업 육성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경남 공유오피스 조성 현황 및 사례 발표 △공유 오피스 관련 전반적 건의사항 등 논의 △공유오피스 가이드라인 검토 등이 이뤄졌으며, 행사 후에는 경남 공유오피스 현장 견학 및 기념 촬영도 진행했다.
경남복합혁신센터 공유오피스 입주 공간은 총 19개실로 2023년도부터 입주기업 모집을 시작해 2023년도 15개 기업, 2024년도 15개 기업, 2025년도 18개 기업이 입주했다. 경남도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입주기업 모집 완료된 시도에 대해서는 기업 정착 활성화를 위한 별도 인센티브 마련을 건의했다. 공유오피스 임차료 지원 사업은 오는 2028년까지 지원 예정이나, 지속적인 수요와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 사업 연장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유명현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혁신기업 공유오피스 정책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고, 지역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운영체계를 보완해 많은 기업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후 병원선 대체건조 착수보고회

현재 운항 중인 병원선(경남511호)은 지난 2003년 8월에 건조된 이래 22년간 도내 7개 시군 41개 도서지역을 순회하며 주민의 건강을 책임져왔다. 선박 노후화로 인한 수리비용 증가와 안전성 저하, 의료서비스 제공의 한계 등으로 도는 2023년부터 병원선 대체건조 사업을 본격 추진해 왔다.
이번 건조되는 신조 병원선은 총톤수 290톤 규모, 길이 49.9m, 폭 8.4m의 차도선형 선박으로 설계됐으며, 2026년 12월 준공, 시범운영을 거쳐 2027년 3월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 병원선은 기존의 진료 기능 외에도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등 고령화된 도서주민의 의료수요를 반영한 시설도 새롭게 갖출 예정이다.
추진 방식은 기존 프로펠러 대신 워터제트 방식을 적용, 안전성과 기동성을 확보하고, DPF(미세먼지 저감장치) 등을 도입해 친환경 성능도 높였다. 남해안 섬지역 특성을 반영해 배가 쉽게 접안할 수 있는 전국 최초 차도선형(경사물양장 접안이 용이하고, 섬 주민들이 보조정 없이 병원선에 바로 탑승 가능) 방식을 도입했다.
건조공사를 맡은 ㈜동일조선은 보고회에서 대체건조 과업수행 방향 및 추진 일정을 밝히고 안전하고 쾌적한 경상남도 병원선을 건조할 것을 다짐했다. 감리기관인 ㈜에스앤에스이엔지 관계자는 건조 단계에서 견실한 시공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감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도완 경남도 보건의료국장은 “이번 대체건조를 통해 도서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도서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안전성이 확보된 남해안 지형에 맞는 최적의 병원선을 건조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119특수대응단, 구조대원 전문성 강화 위한 인명구조사 자격시험 컨설팅 실시

이번 컨설팅을 응시자별 체력 및 구조역량을 점검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자격시험에 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험 합격률을 높일 예정이다. 경남119특수대응단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전훈련을 지속해 구조대원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견근 119특수대응단장은 “컨설팅을 통해 시험 합격률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재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현장활동을 할 수 있는 구조전문가를 육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위해 대원의 구조 역량과 체력을 꾸준히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