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날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제3회 지속가능 ESG경영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부산항 협력사, 연관 산업체, 건설사, 항만물류전공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ESG경영의 글로벌 동향과 현장 적용 사례 등을 청취했다. BPA 송상근 사장은 개회사에서 “ESG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협력사와 지역사회, 이해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진 기조강연에서 부산항만물류협회 이정행 회장은 항만·물류 산업에서 ESG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한국생산성본부의 ‘ESG경영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테크로스 ESG경영 도입 사례 △GSB솔루션 안전경영 사례 △영화 ‘히든 피겨스’로 보는 인권 감수성 교육 등 4개 세션이 진행됐다.
BPA 송상근 사장은 “오늘 협약과 세미나는 부산항이 친환경·사회적 책임·투명한 지배구조를 갖춘 지속가능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지역사회와 함께 ESG경영 실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4대 항만공사 재무협의체, 부산서 첫 회의 개최

협의체는 반기 또는 수시 회의를 개최하며 각 사의 재무 현안과 정보 교류, 공동 대응 방안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제1회 회의에서는 항만공사가 공통적으로 시행하는 항만시설공사의 세무 현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BPA 송상근 사장은 “항만공사의 재무 건전성 확보는 국가 물류 인프라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재무협의체를 통해 항만공사 간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재무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차기 협의체 회의는 4개 항만공사별 윤번제로 주관할 예정으로 제2차 회의는 인천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협력업체와 상생 간담회 가져

먼저 BPA는 한국장애인개발원 및 한국경제개발연구원 전문가를 초빙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및 ‘물가변동’ 교육을 각각 진행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이 연간 총구매액의 1.1% 이상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품목이며, 물가변동은 ‘국가계약법 시행령’에 따라, 계약 체결 이후 변동분을 계약금액에 반영하여 협력업체의 적정 이윤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
교육에 이어진 건설·용역·물품 등 BPA 협력업체 대상 간담회에서는 우선구매제도, 상생결제 등 전자대금 지급제도, BPA의 인권경영 방침을 소개했다. BPA는 안전한 현장 및 청렴한 계약 문화 조성을 위한 업체들의 협조를 요청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협력업체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생협력, 안전, 청렴의 문화가 부산항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규직 신입사원 8명 채용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올해 하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8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일반 2명, 고졸 1명, 안전 1명, △기술직 토목 3명, 전기 1명이며,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9월 10일부터 24일까지다. 블라인드 채용 원칙에 따라 학력·성별·전공 등의 제한은 없으며, 모집분야별로 한국사능력검정 합격자, 공인 영어성적 및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 자격요건을 갖춰야 채용 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전국의 4개 항만공사(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가 합동으로 실시해 공사 간 중복지원이 제한된다. 2개 이상의 항만공사에 중복으로 지원한 응시자는 불합격 처리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지원자격, 전형절차 등 세부내용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 및 합동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경영지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